RPS, BP의 한국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기술자문으로 지원

2월 15일, 영국 최대 석유기업인BP(브리티시 페트로리엄)는 해상풍력 발전기업인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의 초기 해상풍력 포트폴리오 지분 55%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전체 개발 예정용량은 전국적으로 4개소 최대 6GW 안팎이다.


21st 2월 2023

 

해당 인수 과정에서, RPS(알피에스)는 RPS내부 현지 및 국제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BP측에 종합적인 기술 실사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RPS 한국지사와 영국지사는 한국의 주요 해양 및 항만 인프라 프로젝트로 유명한 한국 현지 파트너 회사인 ㈜세광종합기술단과 협력해왔다.

마이클 스미스(Michael Smith), BP의 해상풍력 특별프로젝트 책임자는 “RPS의 기술 실사 작업과 BP의 한국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있어 RPS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RPS는 BP의 해상풍력 프로젝트 중 아일랜드해의 모건모나 (Morgan and Mona) 프로젝트, 그리고 최근 스코틀랜드 스캇윈드(ScotWind) 임대 회차의 일부인 모벤(Morven)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엠파이어 윈드 및 비콘 윈드 (Emipre and Beacon Wind) 프로젝트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RPS 에너지전환 담당 전무이사인 마크 휴스턴(Mark Houston)은 “우리는 한국에서 해상풍력사업을 실현하려는 BP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BP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RPS는 프로젝트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의 허가 및 그리드 계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개발 초기단계의 타당성 연구에 대한 RPS의 전문성, 거래 거래자문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한국에서의 기존 입지 및 현지 기관들 과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한국에서의 BP의 새로운 시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BP의 확장되어가는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와 한국의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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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and RPS celebrate following the successful acquisition of a 55% stake in Deep Wind Offsh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