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 서울대학교 해양환경영향평가연구단과 MOU 체결

서울대학교 해양환경영평가연구단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인 "해양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첨단 과학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우리나라의 해양 환경 영향 평가에 대한 지침과 표준을 개발하고 확립하는 것입니다.
환경영향평가(EIA)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의 중요한 단계로, 필요한 인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을 지원합니다.

해양환경영향평가연구단 단장 김종성 교수는 “RPS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해양환경영향평가 분야의 전문성을 접목하여 적절한 해역이용과 개발을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RPS 코리아 노상목 지사장은 “해양환경영향평가연구단과 협력하여 복잡한 해양환경영향평가 주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해상풍력 발전의 가속화를 지원하기를 열망하며, 환경영향평가의 확고한 프로세스는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RPS는 한국 지사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다양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계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국제적 기준에 맞춘 해양환경영향평가를 접목하여 차이를 조정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김동주 EIA 매니저가 팀에 합류했습니다. 앞서 RPS는 2021년 9월 서울 중구에 새 사무실로 이전하여 Equinor의 Firefly 해상풍력 발전단지 프로젝트 개발의 일환으로 2개의 부유식 풍황계측기(Floating LiDAR) 부표를 성공적으로 설치 및 계측을 완료했습니다.

RPS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담당자인 노상목 지사장에게 문의하십시오.